윈도우11에는 기본 설정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정보가 수집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반드시 꺼야 할 기능 7가지를 소개합니다.
1. 왜 개인정보 보호 설정이 중요한가?
윈도우11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기능과 광고를 제공합니다. 하지만 이러한 기능은 위치, 검색 기록, 타이핑 습관, 앱 사용 기록까지 수집할 수 있습니다.
📌 기본값 그대로 사용하면 원치 않는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질 수 있어, 보안을 위해 수동 설정이 필요합니다.
2. 꺼야 할 기능 ① 광고 ID
윈도우는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고유한 광고 ID를 생성합니다.
✅ 설정 방법:
- ①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 → 일반
- ② “앱에서 광고 ID 사용 허용” → 끄기
이 설정을 끄면 개인 맞춤 광고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.
3. 꺼야 할 기능 ② 활동 기록 수집
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시, 사용자의 활동(앱, 파일, 브라우저 기록 등)이 동기화됩니다.
✅ 설정 방법:
- ①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 → 활동 기록
- ② “이 장치에서 내 활동 저장” → 끄기
☑️ 불필요한 클라우드 동기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.
4. 꺼야 할 기능 ③ 위치 서비스
위치 서비스는 지도 등 일부 앱에는 유용하지만, 모든 앱이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.
✅ 설정 방법:
- ①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 → 위치
- ② “위치 서비스” → 전체 끄기 또는 개별 앱 비활성화
5. 꺼야 할 기능 ④ 음성 인식 데이터 수집
음성 명령 사용 시, 말한 내용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로 전송될 수 있습니다.
✅ 설정 방법:
- ①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 → 음성
- ② “온라인 음성 인식” → 끄기
📌 타이핑으로 충분한 사용자라면 꺼두는 것을 권장합니다.
6. 꺼야 할 기능 ⑤ 진단 데이터 공유
윈도우는 장치 상태, 앱 사용 내역 등을 마이크로소프트에 주기적으로 전송합니다.
✅ 설정 방법:
- ①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 → 진단 및 피드백
- ② “필수 진단 데이터만 보내기” 선택
- ③ “진단 데이터 향상에 참여” → 끄기
7. 꺼야 할 기능 ⑥ 타이핑 및 필기 습관 수집
텍스트 입력 습관을 수집해 맞춤형 단어 추천을 제공하지만, 프라이버시가 우려될 수 있습니다.
✅ 설정 방법:
- ①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 → 진단 및 피드백 → 입력
- ② “내 타이핑 및 필기 습관 학습 허용” → 끄기
8. 꺼야 할 기능 ⑦ 백그라운드 앱 실행
일부 앱은 사용자 동의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, 데이터와 리소스를 소비합니다.
✅ 설정 방법:
- ① 설정 → 앱 → 앱 및 기능
- ② 앱 선택 → 고급 옵션 → 백그라운드 앱 권한 → “안 함”
⚠️ 메모리 최적화와 배터리 절약에도 효과적입니다.
9. 결론 – 설정만 바꿔도 개인정보는 지킬 수 있다
윈도우11은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, 그만큼 사용자의 정보도 많이 수집합니다. 기본 설정을 그대로 두는 것만으로도 정보 유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.
🔐 꼭 꺼야 할 7가지 요약:
- ✅ 광고 ID
- ✅ 활동 기록
- ✅ 위치 서비스
- ✅ 음성 인식
- ✅ 진단 데이터
- ✅ 타이핑 습관
- ✅ 백그라운드 앱
지금 바로 설정을 점검하고,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하는 습관을 시작하세요.